조리법
- 두꺼운 냄비에 물, 으깬 생강, 계피 스틱을 넣고 약하게 끓이기 시작한다. 30분간 끓이고 그 뒤 계피를 추가하여 25분 더 끓인다 — 국물이 짙은 적호박빛으로 변하고 향이 진하게 우러나야 한다.
- 고운 체에 거른다. 생강과 계피는 버린다.
- 흑설탕과 백설탕을 풀어 5분간 더 끓여 녹인다. 시럽이 거의 검은빛에 가까운 호박빛으로 변한다.
- 곶감을 따뜻한 시럽에 4시간, 가능하면 하룻밤 담가둔다. 곶감이 향과 단맛을 흡수해 통통해진다.
- 낼 때는 차가운 시럽과 곶감을 작은 유리 그릇이나 잔에 담는다. 잣을 한 줌 띄우고 꿀을 몇 방울 떨어뜨린다.
- 실온이나 차게 낸다. 수정과는 천천히 음미하는 음료다 — 마시면서 곶감을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. 약과나 다른 한국 전통 단과자와 함께 즐긴다.
문화적 배경
수정과는 조선 궁중의 겨울 음료다 — 따뜻한 향신료(계피, 생강)가 더해져 한반도의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음식이 되었다. 설, 전통 다례, 가족 모임에 결부된다. 두 한국 모두에 수정과 전통이 있고 — 북한식은 자주 그 지역 곶감을 쓰며 단맛이 약간 절제된다. 곶감은 시각적 상징이다 — 그것이 빠지면 그저 평범한 향신료 펀치로 보인다. 세계 각지의 한국 디아스포라 공동체도 겨울 명절에 수정과를 즐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