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리법
- 야자잎을 엮어 한쪽 끝에 작은 입구가 있는 8cm × 5cm 크기의 주머니를 만든다. (대체: 바나나잎을 사각형으로 접어 실로 묶어 쓴다.)
- 씻은 쌀을 큰 볼에 담고 소금과 섞는다.
- 쌀이 부풀 자리를 두고 주머니마다 절반쯤 채운다.
- 각 주머니 입구를 실로 단단히 묶거나 접어서 닫는다.
- 깊은 냄비의 물에 잠기도록 넣고 약하게 끓이며 90~120분간 익힌다. 쌀이 부풀어 단단해진다.
- 건져서 물기를 빼고 한 김 식힌다. 식탁에서 잘라 열어 스튜나 카레와 함께 먹는다.
문화적 배경
카투파는 동티모르의 잔치 쌀 음식으로, 잔치와 결혼식, 성당 축일에 빠지지 않는다. 인도네시아·말레이의 크투팟 전통과 닿아 있지만 모양에서 차이가 난다. 손으로 야자잎을 엮어 만드는 주머니 자체가 티모르의 전통 공예이기도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