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리법
-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강불에 가열한다. 머스터드와 호로파 씨를 톡톡 튀게 한다. 카레잎, 계피, 팔각, 정향을 넣어 60초 볶는다.
- 깍둑썬 양파를 넣고 6분 동안 옅은 황금빛이 될 때까지 볶는다. 생강과 마늘을 넣어 90초 볶는다.
- 커리 가루와 강황을 넣는다. 90초 동안 저으며 볶는다. 가루가 짙어지고 부엌이 커리 향으로 가득 찬다. 웨지로 자른 토마토를 넣고 4분 동안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다.
- 닭고기를 넣고 커리 페이스트를 입히듯 뒤섞는다. 4분 굽는다. 표면이 색이 들지만 완전히 갈변되지는 않게.
- 물 400ml를 붓는다. 끓이기 시작해 뚜껑을 덮고 25분 끓인다. 감자를 넣고 15-18분 더 끓여 감자와 닭이 모두 부드러워질 때까지.
- 코코넛밀크와 피쉬소스를 붓는다. 뚜껑을 열고 5분 끓인다. 커리는 진하고 기름이 윤기 도는 농도가 되어야 한다. 맛을 보고 소금으로 조절한다. 밥 위에 올리거나 두꺼운 식빵에 적셔 먹는다. 싱가포르 커리는 하룻밤 두면 풍미가 깊어진다. 데울 때는 약불로 천천히.
문화적 배경
싱가포르 치킨 커리는 싱가포르 요리 정체성의 정수를 담은 융합이다. 타밀-인도식 커리 기법, 말레이식 삼발 향신료, 돼지고기를 쓰지 않는 중국식 적응이 결합되었다. 이 음식은 호커 센터에서 로티 쁘라타와 함께 판매되며, 빵-커리 조합이 전형적인 아침 주문이다. '미트 커리 가루'(특히 바바스 브랜드)는 싱가포르 가정 요리사의 지름길이며 식당에서도 거리낌 없이 사용된다. 말레이시아 커리에 비해 싱가포르 버전은 코코넛이 덜하고 토마토가 약간 더 도드라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