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리법
- 반죽을 만든다. 밀가루, 달걀, 버터, 소금, 보드카를 함께 8분간 매끈하고 단단하게 치댄다. 30분 휴지시킨다.
- 반죽을 두께 1mm 정도로 — 가능한 가장 얇게 — 민다. 5cm × 5mm 크기의 작고 가는 가닥으로 자른다.
- 기름을 175°C로 데운다. 가닥을 한 번에 적당량씩 90초간 뒤집어가며 옅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튀긴다. 망 위에 올려 기름을 뺀다. 모든 가닥을 같은 방식으로 튀긴다.
- 꿀 시럽을 만든다. 두꺼운 냄비에 꿀, 설탕, 물을 함께 끓여 8분간 시럽이 살짝 농도가 잡히고 진한 호박빛이 될 때까지 졸인다.
- 넓은 그릇에 튀긴 가닥을 담고 따뜻한 꿀 시럽을 부어 골고루 버무린다 — 모든 가닥에 시럽이 입혀져야 한다.
- 시럽 입힌 가닥을 넓은 접시 위에 높은 피라미드로 쌓는다. 슬라이스 아몬드와 채 썬 피스타치오로 장식한다. 실온에서 식히면 시럽이 굳으며 가닥들을 단단히 붙여준다. 부채꼴로 잘라 손으로 먹는다.
문화적 배경
착차크는 타타르-우즈베크 결혼식의 단과자로 — 타타르스탄과 부하라의 '국민 디저트'라 불리기도 한다. 결혼식 중심 장식으로 쌓아올린 착차크 피라미드를 잔치 자리에서 부수는데 — 이것이 두 사람의 결합을 상징한다. 피라미드의 높이는 가문의 풍요와 풍족을 나타낸다. 반죽에 보드카를 넣는 것이 그 지역의 비결로 — 특유의 바삭한 결을 만든다. 우즈베크식은 타타르식보다 달걀을 더 많이 쓴다.